칭다오에 갔을 때였다. 저녁 밥상에 올라온 칭다오가 눈에 들어왔다. 맥주병을 보고서 참 맛있게 생겼다고 느꼈던건 처음이었다. 칭다오 맥주맛이야 세계적인 것이지만 맥주병에서까지 이런 느낌을 확인하게 될줄이야. 칭다오의 재래 시장에 갔을때 어느 노점상인이 이 맥주병을 들고 마시는 모습을 봤을때도 그랬다. 저렇게 맛있는 맥주를 쉽게 마실 수도 있구나 하면서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 대형마트에 갔을때 칭다오 맥주가 있길래 몇병 얼른 집어 들었다.
수요일, 9월 16, 2009
칭다오 맥주
칭다오에 갔을 때였다. 저녁 밥상에 올라온 칭다오가 눈에 들어왔다. 맥주병을 보고서 참 맛있게 생겼다고 느꼈던건 처음이었다. 칭다오 맥주맛이야 세계적인 것이지만 맥주병에서까지 이런 느낌을 확인하게 될줄이야. 칭다오의 재래 시장에 갔을때 어느 노점상인이 이 맥주병을 들고 마시는 모습을 봤을때도 그랬다. 저렇게 맛있는 맥주를 쉽게 마실 수도 있구나 하면서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 대형마트에 갔을때 칭다오 맥주가 있길래 몇병 얼른 집어 들었다.
피드 구독하기:
Comment Feed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