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01, 2009

이명박, 아무래도 사이코패스 같다.

사이코패스

증상

사이코패시들은 감정을 관여하는 전두엽이 일반인들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에 감정을 느끼는 데 매우 미숙하다. 상대방의 입장을 해아리지 못해 이기적이며, 또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대신에 매우 이성적이고 계산적으라 일반적으로 유능하고 똑똑하다. 사이코패스는 주어진 환경적에 따라 다양하게 발현한다. 그렇기때문에 정치계나 업계의 상위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도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계산적인 행동과 표정과 말투로 사회에서 능숙히 섞여지내고 환경에 따라 발현되는 정도가 달라 범죄를 했을때만 사이코패시를 일반인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그래서 보통 사이코패스를 '반사회적 인격장애' 라 부르기도 한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는 "사이코패스"라는 확신이 든다. 물론 "... 이성적이고 계산적으라 일반적으로 유능하고 똑똑하다..."라는 부분에서 심각한 회의감이 들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자살로 몰고간 치졸한 정치보복과 그 이후로도 반성의 기미라고는 찾을 수 없는 짓거리들은 그가 사이로패스라는 확신을 더욱 하게 만들었다.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었다면 그의 개들이 버스로 서울광장을 막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대한문 앞에 차려진 시민들의 빈소를 보호하라고 지시내렸을 것이다. 그러나 저 사이코패스는 끝까지 속내를 숨기지 못했다.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마저도 속내를 드러내고야 말았다. 저런 사이코패스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다. 아직도 3년반이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