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블로그 서비스들이 있지만 구글을 선택한건 단순함 때문이었다. 이것역시 글로벌기업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면에선 큰차이가 없을지 모르나 서비스 업체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링크되어 있거나 나타나지 않는 면에서는 훨씬 자유롭게 내용을 채워나갈 수 있을거 같다.
카테고리를 추가할까 하다가 그냥 포기해 버렸다. 내 관심 분야들이 특별히 카테고리를 가질만큼 체계화 되어 있지도 않아 그때 그때 떠오르는 생각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 미리 분류를 한다는거 자체가 막연하다는 생각때문이다.
정성스럽게 내용을 채워가 누군가 필요한 검색에서 내블로그를 찾았을때 도움을 받아갈 수 있게는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수요일, 7월 05, 2006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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