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로봇"의 끝부분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NS-5 로봇 ‘써니’가 스프너에게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라면서 자신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스너프는 "힘들어도 니가 알아서 해나가야해. 그게 바로 자유라고 하는거야."라고 대답을 한다. 자유의 의미를 느끼게 해준 명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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