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05, 2008

Petzl Ultra 헤드랜턴

페츨에서 새롭게 만든 헤드랜턴이다. LED가 후레쉬의 광원으로 사용되면서 페츨 헤드랜턴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견고한 이미지를 가진 제품 품질의 신뢰성은 변함없었지만 배터리의 전원을 일정하게 사용해 일정한 밝기를 유지시켜주는 레귤레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정책과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데다( LED가 손상될 우려 있었음 )등의 문제로 플래쉬매니아들로 부터 외면을 받아 왔다. 비슷한 품질에 레귤레이터를 장착한 제품들이 속속 나오면서 페츨의 랜턴들은 점점 관심밖으로 밀려 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Ultra'라는 대한한 물건을 내놓았다. LED광원의 정확한 모델은 찾을 수 없지만 계속 더높은 광량과 효율을 가진 LED가 나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다섯개의 파워LED를 사용해 최대 350루멘까지 빛을 낼 수 있다니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Ultra가 나오기전 페츨에서 가장 밝았던 Myo XP가 85루멘이 최고 밝기 였고 부스트 모드로 20초간 150루멘을 낼 수 있었던 거에 비하면 무려 4배나 밝은 빛을 내는 셈이다. 최고 밝기로 2시간, 중간 밝기 5시간 5분, 최적 밝기로 16시간 55분을 유지하며 배터리박스를 더큰걸 사용하면 사용시간이 각각 두배로 늘어나게 된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헤드랜턴외에 연장 케이블, 두개의 배터리 박스, 충전기, 배터리 박스를 장착할 수 있는 하네스까지 포함해 대략 460$에 판매되고 있으니 배송료, 관세포함해 60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할거 같다. 이거 하나면 빛에대한 갈망은 모두 정리될 수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