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크고 많은 나라에서 BushCraft를 즐기는 이들이 카약을 이용해 자연을 즐기는 이야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적한 산에 혼자 산행을 즐기는것처럼 조용한 호수나 강을 카약을 타고 가다가 괜찮은 곳에서 하룻밤을 묶고 또 다른 곳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카약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춘천에 있는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청평사를 가다 보면 조용히 밤을 맞이하고 보낼 수 있을거 같은 곳들이 꽤 눈에 띄는것을 볼 수 있다. 그런식의 여행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웹서핑을 하던중 군용 카약을 봤다. 접어서 휴대도 가능한 모델이었다. 군용이라면 왠지 온갖 혹독한 조건에서도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가 든다. 요란하게 싣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언제나 한번 탈 수 있을까 ^^".
금요일, 3월 13, 2009
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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