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8, 2009

Bush Buddy.

일전에 소개했던 BushBuddy를 받았다. EMS로 보내지 않는 물건은 항상 불안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무사히 도착했다. 사실.. 되돌아간적은 있어도 사라진 적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멀리서 오는 물건이다 보니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거 같다. 실물로 봐도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임을 알 수 있었다. 연결 부위마다 꼼꼼한 마무리가 되어 있었고 바닥에는 BushBuddy라는 글씨도 새겨져 있다. 특이하게도 나무상자에 담겨서 왔다. 충격을 받으면 변형될 우려가 있는 물건이다 보니 판매자가 나름 신경쓴 부분인거 같다.

보낸 사람 BushBu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