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03, 2006

블로그를 시작하며.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동안 맘을 너무 닫고 살았던거 같다.
그러다 보니 삶의 긴장성도 떨어졌었고 스스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았던거 같기도 하다.

남들은 블로그 만들구서 처음에 무슨말들을 하나 찾아보려 하다가
그냥 포기했다.

알차게 혹시라도 찾아 오는 사람이 있으면 잠시 앉아 쉬어가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