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18, 2018

어떤 순간

근처에 사는 비둘기들이 복도 난간에 줄지어 앉아 있었다. 혹시 날아 갈까봐 조심조심 다시 들어가 카메라를 가져와 카메라에 담았다.